-
인지를 고려한 디자인 : 보이지 않는 판단의 순간들 No.151
인지Cognition를 고려하는 디자인은 현재 내가 머물고 있는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지역에서 더욱 중요하다. 우선 이해력 차원에서 그렇다. 크메르어에는 33개의 자음과 23개의 주요 모음 표기가 있는데, 자음 대부분은 다른 자음과 결합할… 더보기
-
Design for the Unreached 디자인이 가장 필요한 곳으로 No.150
2020년부터 접근성, 포용적 디자인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한국 사회가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체감한다. 이제 접근성은 공간을 기획하거나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고려해야 할 하나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물리적인 시설이나 제도의… 더보기
-
집중력 : 인지를 고려한 디자인과 디자인 윤리 No.149
약 2년 만에 출간 소식을 전달드립니다. MSV 7호<집중력>이 인쇄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접근성과 관련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MSV 시리즈 제작에 힘을 쏟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최근 두 달간 책에만… 더보기
-
만약 배달앱에서 음식 사진이 모두 사라진다면? No.148
*이 글은 배달의민족, AI스타트업 커넥트브릭, 미션잇,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더보기
-
접근성은 완성이 아니라 과정이다 No.126
지난주 미션잇은 한 해외기업과 함께 다양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접근성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들이 한국까지 와서 한국 장애인 사용자들의 접근성 이슈를 심도 깊게 살펴보는 노력은 국내 기업들에서는 좀처럼 보기… 더보기
-
당신의 경험은 축적된다 : 멘탈 모델과 사용자경험 No.125
사람의 행동은 학습과 기억의 축적에 따라 형성된다. 내가 이 글을 쓸 때 굳이 자판을 눈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오랜 기간 반복적으로 같은 자리에 있는 키의 위치를 자연스럽게 익혀왔기 때문이다.… 더보기
-
형태는 심리를 따른다 : 돌봄을 재정의하는 디자인 No.116
치매라는 핫 이슈 평균 나이 70대 중반의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어제 거기 사는 그 할머니 정정하셨잖아. 그런데 갑자기 요양원 들어가셨더라고. 아휴 이제 못 보겠네.” 70대 중반쯤 되는 어르신들의… 더보기
-
셀보 프로젝트에서 배우는 포용적 커뮤니티 디자인 No.115
공통점 발견하고 연결하기 중동의 난민 청소년들과 스웨덴의 70세 이상 어르신, 두 그룹을 한 번 생각해 보자.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사실 이 질문을 들었을 때 선뜻 대답하기 어려웠다. 문화, 언어도 다를… 더보기
-
인클루시브 웨이파인딩 : 누구나 길을 찾을 수 있는 포용적 디자인에 대하여 No.114
길을 찾는다. 그리고 길을 따라간다. 보통 우리가 어떤 지점에서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할 때 적용되는 행위다. 웨이파인딩 Wayfinding이라는 용어는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모든 방식을 일컫는다. (사실 이 웨이파인딩이 한국어로 직역하면… 더보기









